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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3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권선징악★
추천 : 1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28 02:39:14
방금 화장실에서 다 비워내서 음슴체로 쓰겠음!
올해 27살되었음, 그 동안 연애한번 제데로 못하고 지내고 변변
한 직장도 없었음.. 뒤늦게 휴대폰판매에 재미를붙여 자부심을
느끼며 일하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확! 눈에띄는 여성 고객님이 들어오셔서 개통을하심. . 전 설레는마음에 용기를 내
어
연락해도 되겠냐는 말을 던졌더니 첨엔 네? 라며 무서워 하셨음.. .. 솔직히 첫인상이 무서운편임..
다시한번 말을 거니 그렇게하라고 하셨음ㅜㅜ아 행복해서 광대뼈 발사될뻔..
2~3일간 카톡으로 대화하다 오늘 팔공산에 카페촌으로 가서 커피마시고 별보며 잠시 걷다가 고백했음. .
결과는 흔쾌히허락ㅜ 여성분의 나이는 22살. . ㅎㅎ
지금 설레여서 잠을 못자겠어요ㅠㅠ
오유 누님형님들 다 생길수있어요!
인상안좋은 저도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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