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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김덕룡 등 정계원로 참여 '국민동행' 출범
게시물ID : sisa_451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왔떠닭쎄이
추천 : 11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10 23:26:14

http://news1.kr/articles/1399941

권노갑·김덕룡 등 정계원로 참여 '국민동행' 출범

11일 기자회견 열고 대국민 참여 호소…향후 야권재편 역할 주목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여야 원로급 정치 인사들이 11일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이하 국민동행) 제안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의 정치세력을 뛰어넘는 정치 결사체를 마련하기 위해 나선다.


국민동행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민동행 대국민 제안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권노갑·이부영·정대철 민주당 상임고문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인 김덕룡 전 의원, 이계안 전 의원,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국민동행 대국민 제안문 발표를 통해 여야가 대치하고 있는 현 정국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대결의 정치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동행의 대국민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동행 발기인을 추가로 모집하고 오는 17일 창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민동행과 관련해선 정대철 고문 등 일부 참여 인사가 민주당과 안철수 세력이 합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향후 민주당과 안 의원 세력간의 가교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따라서 국민동행 발족은 향후 정계개편 과정에서 커다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국민동행이 독자세력화를 추진하고 있는 안철수 의원의 후원세력이 될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민주당의 한 중진의원은 최근 뉴스1과 만난 자리에서 "안 의원측이 국민동행측에 오퍼를 넣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안 의원측과 국민동행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안 의원측은 통화에서 "국민동행측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국민동행이 출범하는 것은 우리와 무관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국민동행측도 "국민동행 발족에 정파적인 이해관계는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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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있으면 정계원로단체가 출범한다고 하네요 이념, 세대통합을 추구하는 단체라니 요즘에는 통합프레임이 대세라는것이 느껴졌고 정치가 한단계 발전한다는 느낌을 받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이와중에도 분열을바라는 어느한분은 쓸데없는의혹을 제기하는것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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