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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 하는 띠꺼븐 제 자화상이네요, 물론 너무 미화됐습니다. 머리카락이 얼마나 자랐는지 그려준거라 저 모양.
뭐 요새 이런 낙서로 이리저리 고민 중이네요.
주제는 가짜 사랑.
이게 두번째로 감정을 담아 그리는데도 지금은 많이 흐려졌네요.
요새는 감정이 너무 널뛰기 하는 기분입니다.
연애고자가 이래서 연애를 못하는 이유를 잘 알거 같습니다, 힘드네요.
간만에 담배 폈는데 옛날에는 나른하고 권태롭게 느껴지던게 지금은 그냥 그렇게 느껴집니다.
나이 먹었다는 이유겠죠.
요새 많이 힘들어서 온기가 그리운 날입니다.
그림이나 열심히 그려야겠네요...ㅜㅠㅠ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