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 주변엔 2,3년전에 결혼한 신혼부부3,4쌍 정도한테 물어보면 다 3,4천씩 올랐다고 합니다.
그중 한 부부는 20평대 8천정도에 샀는데 지금은 1억2,3천정도로 오른상태라더군요.
30평대로 옮길까 싶어서 알아보니 30평대도 그만큼 올라 그냥 포기했다고 합니다.
근데 오유보면 그런얘기는 찾아볼 수 없어요.
집값에 변화가 없네...떨어지네. 사면 바보네..이런 얘기가 주를 이루지 아파트 샀더니 덕봤다는 소리가 없어요.
제 주변엔 그런사람들밖에 없네요. 사서 손해본 사람이 없어요. 근시안적으로 2,3년안에 결혼한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말이죠.
저도 이제 결혼을 하는데 부모님들 덕분에 아파트를 산지 반년쯤 지났습니다.
근데 1천정도 올랐어요; 겨우 몇개월지났는데 말이죠
물론 추락하는 새에 날개가 없다곤하지만...아파트에 관한 얘기가 베스트에 갈때마다 보면 공감하기 힘든 내용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