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님 반가워요..ㅎㅎ
평소같으면 해돋이도 보려고 발악하고 새해 첫날은 좋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길 간절이 기도할텐데..
올해는 그저 우리 어무이 얼른 낫게 해달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ㅎㅎ
힘들게 병마와 싸우는 우리 어무이..
꼭 낫게 해 주세요..
그래서 올해, 그리고 다음해, 그 다음해에도 계속..
울 어무이 곁에 있을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동안 어무이한테 잘못했던거, 부족했던거, 서운했던거 전부 되갚아 드릴 수 있게..
우리 어무이 살려주세요..
그런 새해가 될 수 있게 해 주세요..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