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를 빌려와서 애물단지처럼 가방에서 안내놓고 있다가
베스트에 또오해영이 그렇게 재밌다고 글이 많아서
1화 봐볼까 했는데 4화까지 정주행 했네요 ㅠㅠㅋㅋㅋㅋ
지금 새벽 3시.ㅋㅋㅋㅋ
원래 드라마는 몰라봐야 제맛이라고 생각해서
시그널도 견디고 응사도 견뎠는데 ㅠㅠ 이렇게 무참히 무너지네요~~ ㅠㅠ ㅋㅋㅋ 일주일 어떻게 기다려 ㅠㅠ
배경이 봄이라 딱 작년 이맘때쯤 식샤2의 백수지의 모습도 생각나고.. 서현진언니는 각도에 따라 진짜 여러가지 얼굴이 있는것 같아요.
어떤 각도는 이연희가 보이고, 서인영, 등등.
넘 예뻐요. 반했다능. ♡ 식샤2부터 반했다는.
ㅠㅠㅠ 첫사랑 만난 기분이에요 ㅠㅠㅠ 넘조아
담주까지 어찌기다리나요 ㅠ
너무 달달해서 꿈도 달달한 꿈 꿨으변 좋겠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