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흡연자입니다 물론 여자구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담배피러 잠시나가곤해요 지난 주말에 중앙도서관에서 담배를피고있었습니다 물론 흡연구역에갔었지요 거기 갔더니 다른 남학생들이나 아저씨들이 담배를 피고있더군요 제가 그곳에갈때부터이상하게쳐다보는걸 느꼈어요 하지만 도서관에서 담배필곳은 그곳밖에없어서 담배를 하나꺼내물었죠... 그러니까 먼저 피고있던 남학생들이 저를보고 여자가 담배핀다고 자기들끼리 뭐라하는겁니다. 제가 법을 어겼나요? 엄연히 성인이고 담배를 피워도 되는 장소에서핀건데 왜 그렇게보죠?? 이런적이 사실은 한두번이아니였습니다 저번에 어떤아저씨가 혼내시더군요ㄷㄷ 몇살이냐고 부모님아시냐 끊어라 부모님한테 말하겠다 등등..근데 웃긴건 그 아저씨도 흡연자...
아... 학교에서 보면 여자애들이 숨어서 담배피곤하는데 진짜 기분나쁩니다 남자가 담배핀다고 이상하게보지않으면서 여자가 피고있으면 꼭 뭐라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