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국의 수장인 대통령이 다른나라에 가서 그나라 말로 연설한 것이 자랑할 일인가요?
전 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탁이며 조공을 하러 간 것도 아닌데 왜 한국대통령이 프랑스어를 사용합니까?
좀 다르게 생각해 볼까요? 대통령이 일본가서 일어로 연설을 했다고 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겠습니까?
전 생각만해도 어이가 없습니다.
서양에 가서 영어 혹은 그 나라의 자국어로 연설을 하면 좀 있어 보이는 효과를 노린듯 한데
우리나라가 그 나라 속국도 아닌데 대통령이 할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은 정상 외교등의 활동에서 자국의 언어로 정확하고 세세하게 자국의 이익을 대변해야 합니다.
괜히 그런곳에 S급 통역원이 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서양에 머리숙이고 들어간 사대주의로 밖에 보이지 않아 슬프기 그지없습니다.
이게 뭡니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