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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한계
게시물ID : sisa_450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훈이아빠
추천 : 18/4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3/11/06 09:43:27
나 종편 병적으로 싫어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까 통진당 해산요청이 찬성 47% 반대 41%라 한다.
 
통진당이 공산당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대한믹구의 47%라는 이야기다.
이 47% 중에 새누리에 세뇌된 사람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50대 이상 거의 대부분은
통진당=빨갱이 란 공식이 머리에 꽉 차 있다.
 
궁금하면 길 돌아다니다 50대 이상 어르신들에게 물어 보라.
통진당=빨갱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지?
 
박씨 아줌마가 얼마나 꼼수의 대가이냐면 지금 문제는 위헌문제가 아니라 국면전환용이라는 것이다.
통진당은 정당이 아니라 빨갱이다. 라는 말은 50대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엄청 설득력 있는 이야기다.
 
이런 경우 예전에는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다. 그런데 지금 학생들이 조용하다.
정치인들이 아무리 싸워봐야 그 밥에 그 나물이다.
젊은이들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3.40대가 움직인다.
 
그런데 젊은이들은 취업걱정. 정치적 무관심. 연예놀이. 이런것에 집중한다.
그러니 대한민국은 이모양 이꼴이다. 욕하면 뭐라나?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데..
마치 구국 키보드워리어만 되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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