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시설 '반토막 위기'… 거리로 내몰리나

입양기관 운영 미혼모자시설, 2015년 7월부터 폐쇄 결정
정부 대체시설 마련 ‘나 몰라라’…입양기관 “직업 자유 침해” 헌소
갈 곳 없는 미혼모들의 출산과 태교를 돕는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미혼모자시설)’이 반 토막 날 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입양기관에서 운영 중인 미혼모자시설 폐지에 따른 후속 대책 
마련에 손을 놓고 있기 때문이다.

기사원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2&aid=0002594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