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어뒀던 내 심장이
땅을 뚫고 솟아올라
눌러보고 덮어봐도
땅을 갈라 위태로운데
막아보려 애써봐도
떠오르는 너의 얼굴
눈물 흘려 씻어내려
울어봐도 머무르고
난 아직 조금 아픈걸
널 아직 다 못보내서
너는
날 잊었으면 좋겠어
더 아파하지 않고서
그냥
날 지워...
쑥스러워서 기타 커버곡 하나 같이 올립니다 이히히 창피하다 창피해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