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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자다깨서 멘붕
게시물ID : menbung_6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사공주
추천 : 11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1/26 05:10:23
닉넴 비공개 그런거 없습니다..
닉넴부터 솔직한 녀자임.
닉넴 비공개한다고해서 나의 이상황이 바뀔것같지도 않고.

새벽에 잠 못들어서 미치게 멘붕ㅇㅇ
묻혀도 상관없고조횟수 폭발이어도 상관없음.
침대에 누워서 폰잡고 요지롤ㅇㅇ

저 지금 한달에 한번하는 마법의 시간을 가지고있는데
자다깨서..
그 느낌와서 진짜 미칠것같음ㅜㅜ
손대고 싶은 느낌..
나 낼 일찍 출근해야한다고ㅜㅜ아 '내일'이 아니고나.
3시간 뒤구나...
지금도 계속 뒤척이고있음ㅡㅡ
여자분들은 알것임미다ㅜㅜ아님 말고ㅜㅜ

마법의 날마다 이러는건 아니고
거의 1년 12번 할때 거의 6~7번 정도
미칠것같음.
배란기그런것도 아니고
마법의 날에 이러는것도 웃긴 노릇ㅜㅜ

전에 나랑 똑같은 문제로
베오베 글한번 올라간 분계셨었는데
진짜 격하게 공감했던 부분임ㅜㅜ
근데 문제는 왜 난 밤에 잠 잘자다가 이러는겨ㅡㅡ

왜 마법의날에 해피타임을 갖고싶은지..
왜 마법의날에 음탕한 상상을 하며 소중한 그곳이 흠뻑 젖게돼서 손을 갖다대고싶게 만드는지..
왜 꼭 잘 자다깨서 이러고있는지..ㅜㅜ

하필 한달중에 제일 피곤할때..ㅜㅜ
그렇다고 내가 현자타임을 즐기는 편도 아니고
꼭 이렇게 마법에 걸린날
미치는지ㅡㅡ이 음탕한 몸뚱이야!!

진심 졸려 죽겠는데ㅡㅡ
하아...내몸뚱이 평소엔 그저 밥만먹으면 설사나하고
마법에 걸린 너란 몸뚱이..음탕한 계집ㅡㅡ

와아 글한번 길게쓰니까 개졸림ㅋㅋ
언능 자야지ㅡㅡ..잠들수 있다면 말이지ㅜㅜ
낼도 이러면 큰일임ㅜㅜ
주말근무자라서ㅜㅜ밤에 잘 못자면 으앙쥬금ㅜㅜ

일단 남자분들도 많이 계시니 여쭙는데

여러분들은 현자타임 가질때
몸에서 현자타임을 원해서 갖는건가여?
(무의식중에  '그녀석'이 해피타임을 갖고싶어서 성을 낸다거나..)
아님 그냥 '헤헤 부모님도 안계시고 좋은 딸감이 있는데 오늘 한타임 뛰어볼까'하고 맘 먹고 해피타임을 갖는건가여?

두시간째 자다깨서 이모양임..
아 젠장 배도 고파..
원래는 설사 잘하는 년이었는데
지금은 설사 잘하고 음탕하고 배고픈 계집이 됨ㅜㅜ

님들도 언능 주무세여
저는 미치겠지만
다른 님들은 꼭 즐거운 주말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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