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3박4일로 낚시 다녀오겠다고 글을 썼습니다 일단 뱅애돔을 낚는데는 실패했습니다ㅜㅜ 초보에게 낚여줄만큼 쉬운 상대가 아니네요 대신 우럭 광어 전갱이 고등어 등등 많이 잡아 저녁마다 회치고 매운탕 끓여 잘먹었습니다 제가 간곳은 삼양 신촌 김녕 이었습니다 세화는 정찰은 다녀왔는데 낚시는 못했네요 왜 낚시 못했냐면 그놈의 날씨~!!! 날씨가 초보가 하기엔 너무 어러웠습니다 ㅋㅋ 바람에 비랑 우박섞여 때리니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또 가는날 되니까 날씨가 화창해지고...ㅜㅜ 하지만 제주도에 3박4일 꿈같이 좋았습니다 벌써 다시가고 싶네요 1월에도 조과가 좋나요~? 괜찮으면 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