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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lo_4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MUL
추천 : 3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30 19:37:53
일단 나서서 길을 가다보니, 보이는 칼국수집...
언젠가 한번 간 적이 있긴 했지만,
그다지 특이한 인상은 못받았던 곳..
여하튼,
비도 오고, 들어갔다.
손님이 많은...
전엔 나 혼자였는데.. ㅋ
칼국수 달라고 하고선 한쪽 구석에 앉았다.
신을 벗기 귀챦아서 의자에 앉아서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
식탁 3개중 가운데에 손님들이 있네...
젤 구석에 앉아 열심히 에니팡2 를 하는데,
도란도란 들려오는 말소리...
연기가 어쩌고 저쩌고...
연기? 어느 배우 이야긴가...
배우?
여자애들 하는 이야기니까, 남자배우겠지...
연기 실력이 늘었다나 어쨌다나..
크...
말 내용은 그런데,
뭐랄까...
억양이..
도래미파솔파미래도.... 뭐 이런 식 ...
듣다가 속으로 웃겨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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