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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4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취취
추천 : 5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31 14:57:35
원래 오도방구로 출퇴근을 하는 아재임.
비가 오길래 카카오택시 부름.
택시 도착.
뒷자석에 타면서.
"안녕하세요~"
".........."
목적지에 거의 다 왔길래.
"저기 횡단보도 근처에 세워주시면 돼요."
".........."
내리면서.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
내려서 걷는데 좀 기분이 언짢더라고요.
포차 운영하는 저로서는 제가 인사했을 때 손님이 씹어도 기분이 썩 좋지 않은데.
이건 뭐 손님이 두번이나 인사했는데 씹다니.
박근혜 지지자여서 오늘 기분이 안 좋으신가? 별 생각을 다 하게 되네요. 허허.
기사님 평가 별2개 "별로"로 했어요.
예전에 카드로 계산한다고 지랄하던 기사님 이후 별5개 안 준적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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