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란게 킬댓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점령이나 화물운반이잖아요?
근데 다들 화물이나 거점에는 없고
적 부활하는 근처가서 다 죽고 거점이나 화물 못지키고
이런게 다반사더라구요.
그래서 임무에 집중하는게 잘못된 플레이인가 싶어서
요즘에 OGN에서 하는 오버워치 대회를 봤는데 하나무라에서 경기를 하는데
다들 거점안이랑 거점 주변에서 싸우더라구요.
저는 아직 한 번도 그럴 모습을 못 봐서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프로들이 저렇게 하는 걸 보니 저게 맞는 방법 같은데 다들 안 하는 걸 보니
심해나 레벨이 낮은 곳에서는 저걸 신경 안 쓰고
상대편 죽이는 거에 신경을 써야 맞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임무는 포기하고 그냥 딜러로 킬만 하거나 힐러로 킬하는 딜러만 쫓아다니는 게 맞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