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심한욕주의] 대학 가면 뭐 전통이랍시고 신고식 한다고 하잖아요
게시물ID : humordata_1290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분위기파괴자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5 21:21:48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432306

↑ 작성자가 빡치게 된 계기


솔직히 제가 그거 당하는 신입생일 거 같으면 학적 징역 다 필요없고 휘발유 들고가서 그 장소 불질러버릴 거 같음


아니면 어떻게든 뭐 화학 공부를 오질나게 해둬서 사제폭탄을 만들어 폭파시키던가


화염병을 여러개 만들어서 얼굴에 던지는게 훨씬 빠르겠네요.


어디 시발 개새끼들이 못배워먹은거 자랑하나 말같지도 않은 니미럴 개짓거리 하고있어 가죽을 뽑아버릴 썅것들 시발 후배니까 다 우스워?


신고식이고 자시고 그딴 말할 가치도 없는 육시랄 짓거리가 존재하는 게 말이나 돼요?


그래요 '선배님'들 시벌 말해봐 대학교육 받은 자랑스런 새끼들아 대가리에 알콜만 들어서 주어진 문제 말고 다른 상황에는 사고가 안되냐? 생각을 해보라고 저딴게 존재하는데 당위성이 있어?


이 아이피 신고하시고 글 삭제하셔도 되니까 대신 그 전까진 할말 좀 합시다.


저딴식으로 쳐 몇개월 먼저 태어났다고 미친 새끼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 애들 잡아다가 전통이라고 저딴 헛짓거리 해대는 빌어먹을 짓은 그 뿌리부터 열매까지 하나하나 모든 부분을 찾아봐도 단 1%의 당위성도 찾을 수 없는 사회악이에요.


그런데 저런 해괴한 짓이 모든 학교에서 당연한 듯 일어나고 있다는 게 여러분 안 놀랍습니까? 소름 끼치지 않아요?


실제로 제가 저런 짓을 당한다고 생각만 해도 화가 가슴부터 올라오고 억울해 미칠 거 같습니다 다 죽여버리고 싶어서 감히 병신들이 뭐가 잘난게 있다고 신성한 천부인권을 가지고 놀아? 아 그래 개새끼들아 내가 너희들보다 미쳤기론 한참 뒤진다 축하한다


인권을 헌법이 보장한 21세기 민주사회임과 동시에 저런 일이 일어나는 게 아무렇지도 않게 취급되는 모순적인 사회를 살아가야 한다는게 치욕스러워지려고 하고 있어요.


만약 제게 저런 일이 일어난다고 하면 총기를 밀수입해서라도 끝장내 버릴 겁니다.


혹시나 제가 과민반응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사람 목숨과 인권보다 더 예민한 사회 문제가 존재하는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