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에 다친 발목을 치료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는데요
그당시에는 너무 아팠는데 좀 있으면 나아지겠지 하고 그냥 참았거든요 파스 뿌리면서
지금은 뭐 처음보단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발목이 자주 삐고 좀 땡기고 아픈건 여전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하고 있는데요..
어제까진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받았거든요..
오늘부터 정형외과 하고 한의원에서 동시에 물리치료 받을까 하고 두군데 다녀왔는데요..
두군데서 병행하면 좀 더 효과적일 까요?
다치자 마자 병원 갔으면 금방 치료 했을거라는데.. 에효..
후회가 막심하네요 ㅠ,.ㅜ 미련하기도 하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