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여곡절은 많았습니다. 몇번 실수도 있었고요 ㅠ
휴메인에서 헬기가 미사일 맞을뻔한 적이 있었고, 시리즈A에서는 악몽같은 쓰레기차에서 전부 빈사상태 직전까지 가고...
피날레에서는 테크니컬이 뒤집혔는데도 사수가 살았고, 퍼시픽에서는 헬기가 유저들에게 미사일을 두방이나 쐈는데도 살았어요.
여러모로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죽지 않았다는 점에서 희망의 불씨를 살려갔고, 결국 원트 클리어에 성공했습니다.
같이 플레이하신 1MotherCat님, seoty1114님, rosemire님 모두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크아 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