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술마시고 쓰는거 니깐 이해를 ㅋㅋ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자전거의 정의는..음...마약같아요..
중3때 부터 고3까지 내 체력을 키워주고 돌아가신 나의 아메리칸 이글 검은색 자전거님
그리고 최근에 여자친구가 날 질린다고 차버려도 자전거는 날 안차니깐 다행이라구요
그냥 힘들때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뭐랄까 ...가벼워지는 느낌...
힘껏 밟을수록 힘든거 다 날라가는 그런 느낌이라 자전거를 게속 타는듯합니다..ㅋㅋㅋ
다음엔 ...자이언트 scr1을 사봐야겟어요...scr3는 ...불편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