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갔다가 귀찮아져서 동네 맘터에서 밥만 먹고 왔습니다.
초밥 먹으러 멀리 나가려고 했는데...
내일은 꼭 가야겠습니다!
동숲은 기본적인 도구가 다 모이니 좀 편해졌네요.
낚시할때마다 건너편에 과일이랑 잡초가 신경쓰였는데 오늘 장대로 다 쓸어오니 평온ㅋㅋㅋ
오늘안에 박물관 15종 다 모아야겠네요.
오늘자 켄간 오메가에서 가오랑의 상대인 카를로스의 정보가 나왔는데 전설급 아재였네요.
복싱 미들급 4관왕 달성하고서 그 다음 체급으로 계속 올라가서 헤비급 4대단체 챔피언 한 명을 쓰러뜨리고ㄷㄷㄷ
너무 강해서&프로모터? 여튼 그 사람이 썩어서 시합이 안들어와서 은퇴ㅜ.ㅜ
가오랑 왈
[제대로 된 환경에서 활동했으면 자신보다 먼저 역사상 최초의 4단체 통합 챔피언이 되었을 사내]
아슈라같은 흐름이라면 과거 먼저 언급된 쪽이 지겠지만 왠지 불안하네요.
그래도 어느쪽이 이기든 시합 후에는 친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