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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8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술사냥★
추천 : 13
조회수 : 218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5/01 16:18:38
근로자의 날이라 출근은 해서 수당은 받는데
여친은 없으므로 음슴체.
본인은 관광지에서 근무를함.
참고 : 문화재청 산하의 관광지(궁궐,능 등등)는 25세 이하관람객은 무료로 입장을 할수 있음.
한 어려보이는 관광객여성분이
"여기 공짜에요?" 이렇게 물어봄.
그래서 전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이랬음.
근데 여자분이 한 10초? 동공이 지진을 일으키더니
여자 : 아 저기 제가 남친이 없었으면 알려드릴수 있는데 죄송합니다.
...
아 이거 무슨 나이 물어보는데도 남친의 허락이 필요하냐.. 대한민국 되게 각박해졌네...
나 : 아니 저..학생같아 보이셔서 25세 이하시면 입장권이 무료라서 물어본건데요?
여자 : 아흥으엙!!
이러고 도망치듯 달려가다 두번 자빠짐..
그리고 본인은 원인 모를 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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