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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8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ccato★
추천 : 0
조회수 : 9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3 09:19:48
밤 늦게 부른배를 꺼주러 홈 더하기를 헤메고 있었다
과자를 고르던 나 뒤로 다다다...아이 뛰는 소리
여전히 난 과자의 집중 아이의 엄마가 애를 잡고 **야 아빠 어딧노?
해맑은 아이의 대답
아빠 하늘나라 갔어^^
아빠 하늘 나라갔어^^
엄마가 이놈 그런 소리누가하래 이시끼야!!!!
깜짝놀라 뒤돌아보니 하늘 갔다던 아빠라는 사람이 소주두병들고 신나게 부활해서 아이에게 다가가고 있었음 ㅋ
출처 어젯밤 ....애는 3살 4살?? 어제 베오베에서 본 전생을 기억하는 애중 한명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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