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구먼

어떻게 안 힘들겠어 안 힘들면 거짓말이지

그래도 조금만 더 힘을 내자

해철오빠의 힘을 내를 들을 때마다 힘이 난다

이정도 들었으면 약발이 떨어질 만하지만 아직까지는 효과가 대단하다

그래그래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면 되지 

작년까지만 해도 바보같이 헤실헤실 웃고 다녔는데 지금은 웃을 힘조차도 없네

웃음이 많던 나는 어디를 간 걸까

꿈을 먹고 산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이석원 작가가 로망이 현실로 다가왔을 때 허무하고 허탈하다고 했는데 나도 어디 한 번 그 허망함 좀 느껴보자 !!

생각만 해도 좋다 진짜 ㅋㅋㅋ

행복한 밤이구나~~ 

아자아자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