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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게시물ID : diet_44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이브류스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5 12:26:34
지난 1월 말에 키 173에 체중 102가 나가던 남징어입니다.
3개월간 나름? 노력하여 체중을 102->90 까지 감량에 성공하였습니다.

백수로 있다가, 일을 시작하면서 체력적 부담을 느끼고 운동&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아 놀때 열심히 운동해둘걸하는 생각이 엄청나게 들었습니다.
(근무 시간이 오전9시~오후10시 까지다보니 집에오면 11시인지라 도저히 운동시간 내기가 어렵더군요.
퇴근후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10시반~11시..마침 정류장이 초등학교여서 운동장 트랙돌기 및 맨손체조등
하고 매일 12시 넘어 들어간듯합니다.)

얼마전 , 인바디 체크해보니, 체중이 줄며 지방은 10kg 이상 감량되고, 
당연히 감소하리라 생각했던 근육량 및 기초대사량 증가에 뿌듯함을 느꼈네요.

이러저러하다 결국 단기로 3개월간 일했던건지라, 이번에 4월말에 종료되었습니다.
일하면서 조금은 무리를 한거같아 병원에 가봤습니다.
발에는 족저근막염과 무릎은 관절염증상...(사실 워낙 과체중이었기에 원래도 예상되었던..
거기에 최근 일하며 하루 13시간씩 서있고, 무거운거 나르고하니 더 악화된듯합니다.)

기존에 스쿼트나 걷기 싸이클등등의 운동등을 주로했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당분간 스쿼트는 절대금지 싸이클도 권장치 않는다 하셨습니다.
(음..? 걷기는 묻질 못했네요. 무릎엔 크게 무리없지싶긴한데, 족저근막염...발바닥엔 또 무린가싶기도하고)
당분간 처방받고, 매일 물리치료를 받으러 오라하셨습니다.

에...내용이 횡설수설이 되었는데 결론은....
체중이 감량되어 몸도 제법가벼워진듯하고해서 더욱 탄력받아 노력해보려 했습니다.
(무엇보다 그간 일하느라 운동시간이 부족한 느낌이었어서, 잠시 쉬면서 운동 진짜 열심히하려했거든요)
그런데 그간 무리를 한건지, 몸상태는 영 별로가 되어버렸네요. 특히 무릎과 발바닥의 하체...

이거 그냥 이 타이밍에 운동을 완전 쉬어야하나요? 아니면 지금 무리간 부분은 하체쪽이니
팔굽혀펴기등의 상체운동쪽은 해도 괜찮을까요? 혹은 식이요법만으로 진행을 해야하는걸까요?
생각해보면 수영같은게 발/무릎에 부담이 덜 될거같아 좋아보이기도하고...
다게여러분들의 조언을 한번 구해봅니다.

이번 기회에 정말 살뺴고 싶습니다....나름 감량이 계속되고있어서 탄력받았는데..이런 난관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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