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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48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궁그밍
추천 : 44
조회수 : 13922회
댓글수 : 2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03 00:21:4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29 15:45:39
저희 부모님 차가 10년정도 된 소나타입니다
10년전에 새차로 사셔서 큰문제없이 지금까지 잘타고있는데
이제 새차로 바꾸고싶어하셔서 원래 타던 소나타를 중고로 차를 팔려고 여기저기
물어보고있었는데요
아는 사람중에 고등학생때부터 운전을한 애가있는데(그때는무면허 ㅡㅡ지금은면허있음)
어떻게 소식을 들었는지 차를사고싶다고 연락이왔네요
자기 여자친구가 운전면허를 따서 잠시몰고다닐 중고차를 찾는다고 하더군요
몇년식인지와 키로수를 묻길래 2002년에샀고 17만키로정도 탔다고했더니
뻥치지말라면서.. 지는 차산지 4개월됐는데 20만키로 탔다고합니다
2만키로를 잘못본거아니냐고 했더니 진짜 20만키로탔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러면서 저를 십년넘은 차가지고 키로수를 속여파는 사람취급을하는데...
차값도 말도안되게 깎구요.. 부모님차가 10년된차라고 안보일만큼 굉장히 차가 깨끗하고
사고도 난적없습니다 그흔한 접촉사고나 주차중에 쥐어박은적도 없는차에요
제가 사실차에대해 잘모릅니다
부모님차는 출퇴근용으로 쓰기도하고 잠시어디 놀러갈때나 쓰고...
생각해보니 거의 쓴일이없는것같기도하고.. 잘모르겠네요
밑에글에 몇키로타셨냐는 글과 이녀석?이놈?이인간이 하는이야길 듣고있으니
멤붕이옵니다
자꾸 80만원에팔아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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