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이런 분위기는 아닌데 일단 죄성 하다는 말씀드리구요.

제 동기가 둘 있었는데 한명은 아직도 연락중이구요

한명은 전역한 이후로 아직까지 연락 두절입니다...동기, 후임들에게 물어봐도 연락처를 모른다고 하고..

그때 유행하던 싸이월드, 네이트온 등등 글을 남겨놨지만 유행지난지 너무 오랜지라

글확인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이름은 김성훈 입니다. 전역당시 포항에 살았고요..

꼭 만나고 싶은 친구이자 동기 인데..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구요..  꼭 찾아 연락도 하고 만나고 싶습니다.

오유 분들의 힘을 통해 연락만 된다면 친구 만나 소주 한잔하면서 꼭! 인증샷 남기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