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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47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118
조회수 : 23170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01 21:32: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07 20:28:26
이나이에 남자가 음쓰니까 음슴체
우리집은 딸만셋임.
그리고 엄마..이렇게 여자만 넷임.(아부지는 10년전 돌아가심)
울엄마는 좀 개방적이심 ㅋㅋ
우리는 씻으러 들어갈때 속옷따위를 갖고 들어가지 않음.
여름에는 팬티만 입고 돌아다님-
엄마;돼지냔들 옷좀 입어 여기가 목욕탕이여!!
맨날 그러심 ㅋㅋ
어느날은 청소를하다가 여자들에게 없는 아주 곱슬곱슬한 털을 발견하심
엄마;야 이거 동욱이 꼬치털 아니여???!!!(동욱이는 동생냔 남자친구)
하고 혼자 막웃으심 ㅋㅋ
여름에 벗고 돌아다니는 동생냔 가슴이 엄청커짐
엄마; 동욱이가 만져주냐?왜이렇게 커졌댜?!
ㅋㅋ 혼자 또 막 웃으심
남자친구 없는 난 그저 옆에서 씁쓸한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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