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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내내 여자경리의 시샘과 질투땜에 힘들엇던ssul풀겟음
게시물ID : humorstory_355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욤이달
추천 : 2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2 23:32:33
작년 12월에 직장을 그만두엇으므로 음슴체를 쓰겟음
현재 여자사람 스물넷임

전문대를 졸업하고 스물둘에 회사에 취업함
회사사람들 중 한사람이 유독 나에게 참견을 너무 하는거임
첨엔 관심이겟지 햇는데 이게 도가 지나침 ㅡㅡ
내 헤어스타일, 화장법, 패션 스타일, 내 남자친구등등
별에별거에 관심과 참견을 다하는거임
나에대해서 어떻니 저떻니 매일 뭐라그러는거
내가 과민반응하는건가 햇는데 그게 아니엿음

새로 들어온 나보다 한살많은 언니가 잇엇는데
그 언니한테도 나랑 똑같이 참견을 하는거임
그래서 2:1로 신경전 장난아니엿음
아니 대체 마흔이나 되가는 아줌마가 나한테 
왜 그렇게 참견인건지 첨엔 이해안갓는데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햇던가.. 젊고 어리니깐
괜히 질투하는것 같기도 햇음 그런걸로 밖에 안보엿음

이젠 직장 그만둬서 그 경리 안봐서속이 후련한데
2년간 그 경리한테 시달리느라 스트레스 엄청 받앗음

여러분들도 이런경험 겪어본 적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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