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황당하게 하는법
[1] 왼쪽 문을 열고 타자마자 오른쪽 문을 열고 내린다.
[2] 요금이 오를때 마다 비명을 지른다.
[3] U턴을 해서 반대 차선에 내려주세요 라고 말한다.
[4] 택시에 타자마자 페브리즈를 마구 뿌린다.
[5] 내릴때 레드카펫을 깐다.
[6] 행선지를 물어보면 "몰라요...!" 하고 운다.
[7] 타자마자 교통불편 신고 엽서를 집어든다.
[8] 혼자 탄 다음에 아무도 없는 조수석 쪽에 계속 말을 건다.
[9] 조수석 앞에 붙은 기사증을 소리내서 읽는다.
[10] 뒷좌석으로 타서 조수석으로 옮겨 앉는다.
[11] 경찰차가 지나갈 때 급히 몸을 숨긴다.
[12] 택시 기사에게 트렁크가 열렸다고 한다, 택시 기사가 확인하려 내리면 운전석에 타서 출발한다.
[13] 재계발 중이거나 공사 중인 곳을 지날 때 여긴 10년이 지나도 하나도 안변하네, 라고 한다.
[14] 택시 기사에게 대쉬를 건다.
[15] 조수석에 앉아서 유아용 장난감을 꺼내서 운전하는척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