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전화는 070으로 시작하는 자동응답 전화였어요. 무상으로 휴대폰 교체를 해주는대 연결을 원하면 1번을 누르라고 해서 그냥 들어나 보자 싶어서 누르니 바로 끊어지더라구요. 
그러고 얼마후에 다시 전화가 왔는대 지금쓰는 요금제랑 통신사 사용 휴대폰 물어보고 원하는 기종이 뭐냐고 물어보길래 아이폰을 한번도 안써봐서 기왕이면 6+로 사용해보고 싶다고 하니 지금 통화를 끊고 해피..뭐시기하는 곳에서 연락이 올거라는 거예요. 
그러고 또 끊고 다시 얼마후에 이번에는 010으로 시작하는 일반 폰으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얘기하기로는 요금제는 많이 사용안하는거 같으니 29900원 요금제가 있는대 그걸 쓰시면 될거고 데이터를 더 쓰고 싶으면 5000원 추가하면 데이터를 무한으로 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할부금은 한달에 2만얼만가 쓰면 되고 1년에 한번씩 아이폰을 교체하는 조건이라고 개인이 휴대폰 대리점이 되는 조건이라던가?? 암튼 그런 식으로 해서 50프로 할인이 들어가는거고 자기들은 우리가 내는 요금제에서 십몇프로 때먹고 먹고 사는거라고 
몇일 내에 방문을 해서 다시 상담을 할거고 서류상으로도 확인을 시켜줄거라고 하는대 
주변에 이런걸 잘 아는 사람도 없고 마냥 좋은 조건인것만 같아서 더 믿음도 안가고 불안하네요. 
근대 또 사람욕심이 욕심인지라 조건이 좋아서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고...믿을만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