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볶음밥이 먹고싶엇던 저는
냉장고 구석에서 자고있는 감자1 ,베란다에 굴러가고 있었던 양파1
그리구 계란커플2쌍
밥을 이용해 대충 썰고 샤워시키고 후라이팬 하나 홀랑 태워먹구~새후라이팬꺼내서~
해서
결과물 밑에것으로 만들었어요~
사진으로 보기엔 괜찮아 보일지몰라도
완전 허여멀건해서 망했음..
해서 더 넣어서 맛이라도 건지자 심정으로
후춧후춧후춧후춧~
소금소금소금~
간장간장간장
케쳡~케쳪 퀘첩! 케에처업!
해서 아래처럼 만들었어요~
다넣고나니 그때서야 감자가 익었다는점....ㅡ.ㅡ
처음한 볶음밥치곤 먹을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