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나는 꼼수다'의 주진우·김어준씨의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주씨 등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자신의 5촌 조카 피살사건에 연루된 것처럼 언론을 통해 말하고, 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숨겨둔 재산이 많다거나 성 상납을 받다 총 맞아 죽었다는 등으로 말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아들 지만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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