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민주당의 대선 불복 움직임 과정을 보면 공교 롭게도 노무현 정부 당시 특채된 인사들과 연관성이 있어 그 배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어 “참여정부 시절인 2003년 광주지검 검사로 특채되 었던 윤석열 전 팀장, 2003년 경찰 경정으로 특채된 권 은희 전 수서서 수사과장, 얼마 전 통합진보당의 경선 대리투표를 무죄 판결해 국민들의 우려를 샀던 송경 근 판사는 2004년 대전고법 판사로 특채된 인물”이라 며 “국민은 이들과 민주당의 연계성을 의심하고 있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