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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게시판모든 사람들이 읽어 줬으면 합니다.
게시물ID : sisa_44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
추천 : 1/3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3/19 02:49:20
요즘 시사 게시판이 정말 활성화가 되어있네요. 전엔 안그런 것 같았는데ㅎㅎㅎ
정말 눈에 띄게 활동이 왕성(?)해졌습니다. 시사게시판, 즉 시게의 활동이 전보다(전 정권)보다 더 활성화 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시사에 관심이 많은 젊은이로써

요즘은 정말 시게의 게시물이나 게시판이 진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죠?
총선이 다가오나요? 전에 없던(있었나 확실히 장담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누리꾼들의 활동이 왕성한가요?
흠.....................이런 글을 올리게 된다면 반대 수백개로 보류로 갈거 같기도 하지만, 이왕 쓴거 올려 볼까 합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 정권때는 정말 노무현 대통령 옹호 글로 가득 찼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눈팅 유저라고 하죠. 전도 한 8년 됐으니 감히 눈팅 유자란 말을 사용하겠습니다. 참여정부 시대엔 정말 여러 사건?들이 일었났던 것 같습니다. 

당시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하던 여론의 시각을 날카롭게 비판했던 누리꾼들이 요즘 들어 한 쪽에 칼날을 세웠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뚫린 귀에 입하며 말할 것 없지만, 이제 시작한  정부에 대해 비판의 시각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시작단계에 있으니 더 두고보라.....시작하면 .!@#ㅡ<>!$이다......등등을 비롯해서 말입니다.

전에 여러분들이 보여줬던 이해와 관용은 새 정부 시작후에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뭐 굳이 말씀을 안드려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정치가 이래서 무서운 것 같기도 한 것 같습니다. 종교보다 더한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는지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너무 얘기가 왔다갔다 하네요...........

요점은 전에 보여줬던 이해와 관용은 2월 25일 이후로 왜 사라졌느냐 이얘깁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그 말씀도 지금의 정부에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똑같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언자가 아닙니다.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지금의 정부는 정말 어르신들만이 투표해 생긴 결과라 생각하십니까? 어르신들의 몰표로 인한 결과라 생각하십니까? 우리 모두 다시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두서없고 앞뒤 맞지 않는 얘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친 독설은 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올린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어느 한 분이 읽어 주셔서 제 생각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말로는 표현을 하기 어렵네요.........정치란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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