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당연한 믿음의 속성을 모른 야훼는 믿음으로 진리를 찾는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인간보다 미개한 지능을 가진 신이란 말인데 뭐 이건 논외니까요
믿음이 왜 진실이 아니고 사실이 될 수 없는지만 간단한 예로 설명합니다
기독교인은 천동설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믿음이 옳다고 믿었고 그게 야훼의 말이라 진리라 믿엇습니다
그래서 지동설을 주장한 사람은 신성모독이라는 죄명으로 재판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 시대의 거의 모두가 천동설이 진리라고 믿었습니다
자 거의 모든사람이 믿고 또 진리의 말씀이라고 믿었던 천동설이
진리인가요?
믿음은 그저 믿음일뿐 진리도 사실도 될 수 없습니다
돌멩이를 아무리 황금이라고 믿어도
돌멩이는 돌멩이 일뿐 황금이 되지 않습니다
한데 이 믿음으로 진리를 찾고 사실을 구분할수 있다는게 말이 될까요?
이건 말 장난일뿐입니다
웃자고 하는 농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