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클릭 덕분에
꽤 충분한 양의 조사가 진행 되어서 정리해 올립니다.
댓글 하단부에 올려주신 XC와 TT차는 각각 므틉과 로드에 넣었어요
보라색 하이라이트는 여가용 자전거라고 제 임의로 판단한 것들이구요
살구색 하이라이트는 생활용 자전거로 판단한 것들입니다.
총 204분의 참여가 있었습니당
이게 정리한 표 입니당
오래간만에 엑셀 정리를 하려니 이거 원... 기억이 잘 안나서 욕심을버리고 기본대로만 정리했습니다ㅋㅋㅋ
관전 포인트 1. 로드의 강세 속에서 하브, 므틉, 미니벨로의 삼파전입니다. 삼국시대가 연상되네요.
2. 예상보다 적은 므틉 유저 수와 생각보다 많은 하브+미니벨로 유저의 수가 놀라웠습니다.
3. 메이져 4종이 85%를 차지합니다.
4. 나머지 15%에서 CX의 약진이 돋보입니다. 9명이나 타고 계시다니! (미슾은 8명입니당)
5. 보노보노
6. MTB의 경우 전체 이용자 중 1/4 정도는 유사 MTB를 이용하시네요
7. 다소 거친길도 다닐 수 있다는 걸(or 교통연계) 전제로 일상/취미용으로 나눴는데 역시 1/4정도는 생활차로 쓰고 계시네요. 물론 실제로는 더 많으실 듯 합니다.
이상 시간 남아 해본 허접한 정리글이었습니당.
모두 안라 즐라하세요~~~
9럼 전 2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