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올수 없는 곳으로 가버렸네요....
태원아..
그곳에서도 이 글 볼수 있으면 좋겠구나....
항상 활기차고 명랑하고 웃음 많던 너였는데...
갑자기 한순간에 이렇게 되버렸구나...
마음이 너무 아파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한번만더 이뻐해주고... 한번만더 칭찬해주고... 한번만더....
너무 후회가 든다.....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이렇게 갑자기 가게 되다니 너무 안타깝구나..
항상 웃음 잃지 않고 그곳에서는 편히 쉴수 있길 바란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란다..
태원아 사랑한다....
사범님이
기도해주셨던 모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