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고등학교 시절 ‘여사친’이 현재 아이돌로 활동 중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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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녹화 중 MC 딘딘은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집에 놀러왔던 ‘여사친’을 본 아버지가 여자 친구로 오해해 자리를 비켜주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

딘딘은 오해를 한 아버지가 오히려 그 상황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어 본인이 더 난감했다는 
회상과 함께 “그 친구는 현재 아이돌로 잘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족끼리도 친하고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는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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