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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4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간지★
추천 : 7
조회수 : 20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21 18:29:07
안녕하십니다 asky 여러분
저는 눈팅만하는 눈팅족입니다. ㅋㅋ
하지만 저 오늘 좋은 경험을 해봐서 여기에 풀어보려고 합니다ㅋㅋ
저는 교회다니는 교인인데요 (그렇다고 열렬신도가 아니라능..)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각종 행사를 하고 마지막에 경품 추첨같은게 있었어요
그곳에서 아는 형이 피부케어샵 쿠폰은 당첨받으신거임 ㅋㅋ
그래서 오늘 그형이 총2장을 받아서 같이 가기로함 ㅋㅋㅋ
그런데ㅋㅋㅋ
들어가서 쿠폰을 드리고 피부케어를 받으려고 했더니 ㅋㅋㅋ 좀 당황해하시면서ㅋㅋㅋㅋㅋ
"죄송한데.. 여기는 여성전용 피부샵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당황했음 ㅋㅋㅋ
형도 당황한 눈빛이였음 물론 전 사내임..
주위를 보니 진짜 여성 아주머니들..뿐...
앜ㅋㅋㅋ
하지만 전 진짜 받아보고싶어서 때를 썼음!..
ㅋㅋㅋ 처음엔 안된다고 하시다가 5분쯤 그러니 들어오라고함ㅋㅋㅋㅋㅋ
결국 1시간 30분동안ㅋㅋ 피부케어 받고 나움ㅋㅋㅋㅋㅋ
그리고 원장님께서 하시는 말이 ㅋㅋ
"너희가 내 샵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남자손이들이다 "
ㅋㅋ 이건 오늘 제가 경험한 실화로
돈주고 받으면 5만원짜리라고함ㅋㅋ
받고 나오는 동안에도 아주머니들 우리 둘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심ㅋㅋ
결론은 ㅋ
남자는 피부케어 받을게 못한다는걸 느끼고 왔어요ㅋㅋ
저 이거 베스트 가면 직사 인증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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