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1219445g
내용인 즉, 현재 이시각 쌍용차 노사측에서는 전국 주요 8개 역에서 쌍용차 정상화 추진을 위해 "국정 조사"를 적극 반대하는
서명을 받는 등의 홍보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당치도 않는 소리죠. 이건 쌍용차 '정상화'란 명목 아래 '국정 조사'를 하지 않으려는 꼼수 아닙니까?
그 꼼수로 시민들을 속여 서명을 받아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다면, 당당하다면 국정조사. 엄연히 받아들여야 되겠죠.
국정조사 반대하는 홍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국정 조사해서 MB와 함께 뒤에서 회계조작했던 일들 밝혀내야 합니다.
그래야만 억울하게 해직된 노동자들과 억울하게 죽은 20여명의 노동자들의 명예회복이 이루어 집니다.
국정조사 없이 이대로 묻혀져 버린다면, 쌍용 사건은 용산 참사와 같은 비극을 낳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