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잘됨.. 슬펐어여
어케 대충바른 마스카라가 이렇게 짱짱하게 올라가고..!!
마저글고 맨날 눈화장만 하다가
뷰게 영접하고 립메컵에 관심이 생겨서
오늘! 첨으로! 립바르고 나가써요!
친구는 잘어울린다거 해줘서 기부니 좋았어요!
글구 거의 보자 칠년만에 단발했어요
악성곱슬+머리카락부자라 칠년동안 거의 강제적으로 같은 머리만 했는데 오늘 드뎌 단발!
묭실 사장님도 잘어울린대요!
친구도 잘어울린대요!
근데 내눈엔 왜 몽실이언니가...
튼 나의 마스카라를 봐! 줘요! 기깔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