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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상담직원도 울고 나도울고 ㅜㅜ 영어를 해야하는구나
게시물ID : animation_445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4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9/25 16:38:37
이글을 적고 있는 와중에도 내 아들놈이 고기 언제먹으러 가냐고 발광을함...
배대지 주소가 바뀌어서...주소만 바꿀려고 했는데 내가 영알못이라
직원도 울고 나도울고..결국 판매자에게 내 주소를 바꾸어 배송해달라고 메세지를 영어로(번역기이용)
주소를 보냈는데 해결될지는 모르겠음.
 
이런 생각도해봄..나는 어느 시골마을에 사는 한인아줌마임..
남편은 계전기엔지니어 전기기술자로 취직해서 출장다니는 직업임...
나는 혼자서 낡은 머스탱을 모는데 옆집할아버지가 나에게 싼가격으로 판매한 거임.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자동차정비공이었다함..
할아버지에게 자동차 고치는 기술을 배우면서 같이...낡은 머스탱을 멋지게 바꿀려고..하고 있음.
근처에 백인부부나 흑인부부들도 있으나...마음편한 백인할아버지와 친구가 됨.
주말에 늘 한국식 바베큐를 해서 할아버지와 이웃들과 나눠먹음
 
주말에는 엔틱샵이나 중고 인형가게에 가서 애버애프터하이 인형을 사서 모으고 있음
아리아나그란데나 데미로바토 콘서트에 가고싶으나
혼자 아이둘을 봐야하기 때문에 외출은 하기 힘듬.
영어가 어려워 옆집할아버지 도움을 많이받음...
 
아이들은 영어를 잘하기 시작하고...나는 겨우 더듬더듬 하는 수준..
옆집할아버지가 키우는 고양이 찰리가
가끔 우리집에 놀러옴..나는 항상 고양이 간식을 구비하고 있음.
 
가끔노트북으로 미국생활에 대해 글을 적고 있음..
-----여기까지가 나의 뇌피셜 미국에서 산다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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