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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4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뽈리스★
추천 : 0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0 15:03:57
본인은 꽃다운 23살 건강한 청년임
제대후 경찰의꿈을 품으며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잇음
때는 어제 오후 고시원특성상 공부할때 이어플러그를 꼽고 함(이게 수입판?이라 효과ㄱ엄청남 착용감도 안느껴짐)
암튼 어제 오후 공부하다 졸려서 책상에엎드려 자다가 꿈에서 아이스크림 먹는걸 꿔서 베스킨으로 무작정 달려갔음
가서 주문을 하는대 내가 말하는건 엄청 크게 들리는대 알바생 목소리가 안들리는거임 진짜 놀랬음 아직도 꿈인가?? 스트레스때문에 청력이 나간건가?? 별생각이 다들면서 내 나이 23살 밖에 안됬는대 ....여자 손 한번 못잡아 봣는대 ㅠㅠㅠㅠ
별생각다드는 순간 옆에서 주문하던 남자가 어깨를 툭툭치며 손으로 귀를 가리키는거임 그때서야 알음..
아 마무리 어케짓지 아 내어깨 건드린 남자 잘생겻더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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