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근천고물상에서키우는개를
때리는것을보고
신고한적이있습니다

저희집에서보면
그고물상이 
한눈에잘보입니다

신고하고다음날가서 
사과도했고
물론
미안해서가아니라
그강아지를위해서입니다

신경안쓰고싶지만
창문을보면
너무도잘보이기에

고물상그아이는집이없길래
스티로폼으로집을만들어
주려고나갔는데
고물상문은잠기고
그아이만문틈사이로나오려고하고있었습니다
편의점에서통조림사서줬더니
순식간에먹더군요ㅜㅜ
밥을놔두고 
나간건지
계속신경쓰여
고물상을지켜보는데
바닥에박스마나깔아두고
밥먹는모습도못본거같고
사람은 
올생각도안하고
방치도학대아닌가요?
어젯밤부터 
혼자있던것같은데
정말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