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카드 나와서 질렀는데요.
그래도 어느정도 선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
넥슨이 머리가 좋다고 느끼는 건 사람들이 돈을 쓰는 곳이 어딘지 아는거라는거죠.
카드 한장 넘기는 그 찌릿한 맛이 묘하게 중독이 된다는거?
물론 폭풍 망하면 기분 잡치는 거야 답이 없지만.
중복되면 카드라도 강화해서 내다 팔면 되는 거니까요..
그래도 좀 던파 처럼 몇개 지르면 보너스로 뭔가 주고 그러면 참 좋을 텐데...그런 센스가 없어!
던파가 돈을 잘 빨아 먹는 이유가 있는 건데 말이죠.
어쨌든 나름 선방한듯?
그래도 역시 호날두가 최고지 못해도 메시 정도는 나와줘야 좀 지를 맛도 나고 그러는 거 아니겠어요?
레전드에 차 감독 나오면 좋겠다. 레전드는 근데 왜 내가 고르고 나면 꼭 옆에 생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