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per가 끝난 것 같아서 아쉬워했었는데.
그 아쉬움을 이렇게 만족시켜줄 줄이야.
대박이에요.
우물 안에서 죽기를.
와
가끔 방탄 가사들을 듣다보면 어쩌면 저렇게 내 마음을 읽은 듯한 가사들을 적어낼 수 있을지 신기한데.
저 소절 듣고 진짜 현실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전 제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딱 저랬으면 좋겠거든요.
우물 속에서 잘난 듯 울어대는데, 평생 그 우물에서 그들이 올려다보는 하늘이 전부인 줄로만 알기를 바라거든요.
가사를 다시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