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본격적으로 술게시판에 들어가서 글을 남겼습니다.그때마다 항상 상주해있는분들도 있었고
 작년6월이었을거에요
  
 몇몇분끼리 실시간으로 댓글달면서 술마시다가
자유게시판에다가 채팅창 끌어서 새벽 네시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 채팅창에 있던분들끼리 정모도하고
그래서 친해지셨는지 1차 벼룩시장에도 가셔서 인증도 하시고 그러셨죠.

어떤분이 하시는 닭발집도 술게인들끼리가서 만나고 
그땐 뭐랄까 재밌겠다 싶어서 정모후기도 찾아서 보고 
가보고싶다 이런생각 많이했죠.그땐 부러웠습니다
꼭 한번 정모가보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2013년 9-11월: 정모게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오유에서는 정모를 금한다는 규칙이생겼고
다들 친목에 대해서 주의를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술게는 .,그러고 나서 1차적으로 문제가 터졌죠
그땐 저도 쉴더였습니다.익숙한 분들이었고
친근감이 드니까. 그땐 친목질인지 인지도 못했죠
오유라는 커뮤니티내에서도
술게는 특별해 라는 그런생각을 했죠

자중하라고 반대주시는분들도
계셨는데   기존에 있단 친목러들은 무시하자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술게 일시적 폐쇄:
책임지고 몇몇분들은 떠나셨습니다
대게 처음 정모주최하시던분들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술게에 들어갔더니 아 다들 떠났구나 싶었는데 몇몇분은 여전히 남아계셨습니다

그리고 탈퇴하셨다던분은 새로 아이디파서 활동하시고...

술게가 닫혀있는동안 그래 인터넷인맥은 허망한거라고 깨닳고 떠나신분들도 계셨지만
몇분은 여전히 지박령으로 남아있었습니다

2014년: 가끔 울적해서 술게에 들어가면 여전히 보이는 몇분들. 그리고 .. 한발자국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보니 친목인데 저러다 또 술게 닫히는ㄱㅓ 아닌가 싶었지만 항상보이는 분들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원래 저런분들인가보다 했으니까
그리고 이 사단이 났습니다
  

그분들이 그런것도 문제가 있지만
말리지 않고 가끔 들어오던 사람들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됬네요
웃긴건 다른 몇분들 .정모참여하시고 또 활발히 친목하시던분들은 닉언이 안됬다고 정상인코스프레하시고계시네요. 저도 작년에 제가 쓴글보면서 엄청 반성했습니다.결국 이 문제는 작년부터 이어져 온거니까요

근데 사과글없이 가만히 계시는분들.
난 작년에 그랬이니까 죄 없어 하시는분들


양심 안찔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