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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해표, 우리가 몰랐던 소중한 생물 (보정+재도전)
게시물ID : humordata_1283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라크산소주
추천 : 2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20 01:25:1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8B99l

 

 

 

 해표, 포유류 식육목 바다표범과의 동물입니다. 주로 남-북극해, 대서양, 열대지방이라는 넓은 분포지역을 가지고 있는데요.

머리는 둥글고. 앞발과 뒷발은 각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사람이 손발같은 모양이어서 땅 위에 오르면 걸어다닐 수가 없으므로 기어다닙니다.

어류·갑각류·연체류를 즐겨 먹으며, 종류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각설하고, 제목에 보시다시피 왜 우리가 몰랐던 소중한 생물일까요? 그것은 바로, 해표는, 사냥중 자신의 천적이 오면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만든 물건을 줍니다. 이 물건이 과연 무엇일까요? 첫 번째로, 바로 간장입니다. 관찰력 뛰어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장통에 쓰여진 이 해표가 바로 이 해표입니다. (간장이나 자신이 만든 식료품을 주는 것을) 안 사조 사가 샘표의 간장을 모아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해표들은 물량에 맞추어 간장을 만들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그래서, 해표의 요청에 따라, 사조 사가 협상을 맺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특허권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넣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간장값의 10 %는 해표의 로열티에 쓰이고 있습니다.

 

 해표가 사냥에서 싸우다가 죽었거나, 나이가 차 해표가 죽으면 배에서 기름이 나오는데요, 이는 콩기름의 성분으로 알려져, 콩기름과 같은 라인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술의 달인사조사에서는, 이 기름을 상품화 시켰습니다.

 

하지만 이 기름들을 열심히 뽑은 결과,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일부 개체들도 있습니다. 보이진 않지만 뒤에 정말 작게 무슨 해표를 이용했는지, 바코드를 찍으면 해표의 종과 어디서 만들었는지, 언제 만들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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