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님들의 아츄~~ 뮤비를 가져왔어여~
^^
예전에는 그냥 별 느낌 없이 이 노랠 들었는데요.
며칠전에요, 오유에서 광반사 재채기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을 봤거든요.
눈부신 걸 보면 재채기가 나오는.. 증상이래요. 되게 흔한 거라던데..
어제 차를 타고 가는데, 창 밖에서 들어오는 햇살 때문에 눈 부신게 거슬리다가
뜬금없이 그 광반사 어쩌고 글 내용이랑 이 노래가 같이 생각났어요.
그러고 나니까, 이 노래가 굉장히 예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거죠..
그 사람이 얼마나 좋으면, 눈이 부셔서 재채기가 나올 정도일까... ^^
가사를 쓴 사람은 정말 광반사 어쩌고 저쩌고를 알고 있었을까..
뭐 이런 뜬금없는... ^^;;
아...
제 본진 트와이스님들 얘기를 거의 안하고, 맨날 다른 가수분들 얘기만 하고 있네요 요즘은..
ㅋ